▲ 알보젠코리아-루예제약 임직원들,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 포스터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알보젠코리아가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지난 25일, 루예제약(Luye Pharma Group)과 조현병 및 양극성 장애 치료제 ‘쎄로켈 정®’과 ‘쎄로켈 서방정®’의 국내 독점 유통 및 마케팅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
‘We Care About Mental Health’ 이니셔티브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정신 건강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자와 의료진에게 질환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알보젠코리아는 이번 협약으로 획득한 ‘쎄로켈 정®’과 ‘쎄로켈 서방정®’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권한을 바탕으로, 정신 질환 관련 이슈에 대한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과 맥을 같이 하는 정신 건강 케어 이니셔티브를 통해 국내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존재하는 미충족 수요 해결에 일조하게 돼 기쁘다”며, “쎄로켈 정®과 쎄로켈 서방정®의 안정적인 공급을 바탕으로 국내 정신 건강 관련 환자들의 정신 건강 케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앤디 시우(Andy Siow) 루예제약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책임자는 “정신 건강 문제는 전 세계가 하나되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중요한 세계적 공중 보건 이슈”라며, “이번 이니셔티브가 한국 내에서 정신 건강 및 질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