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부전치료제인 ‘레비트라’를 판매하고 있는 바이엘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기념해 개최국인 독일 기업의 이미지를 활용한 의료 전문의 대상 월드컵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온라인 이벤트는 바이엘과 BSMO(Business Solution Medicine Online Gmbh)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며, 가상의 월드컵 경기장에서 ‘레비트라팀’과 ‘위약팀’ 두 팀의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기면서 레비트라의 효능과 특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퀴즈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BSMO는 ‘레비트라 컵 2006년 대회’에 참여한 참가자들 가운데 예선과 본선을 걸쳐 결승에 오른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독일 월드컵 경기 티켓을,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나이키 호나우딩요 축구화와 아디다스 월드컵 공식 축구공 '팀 가이스트(TeamGeist)' 등 월드컵과 관련한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레비트라 컵 2006은 총 2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1라운드는 레비트라의 효능 효과를 축구를 통해 배우며 푸는 형식으로 그리고 2라운드는 월드컵의 역사를 비롯해 월드컵을 통해 배출한 스타 선수들에 대한 퀴즈로 구성되어 있다.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걸쳐 결승전에 오른 전 세계 참가자 중 3명을 추첨해 올 6월 독일 퀼른에서 열릴 월드컵의 16강 경기 티켓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는 참가자의 점수를 국가 별로 통합해 국가별 점수 통계도 함께 볼 수 있다. 현재까지는 한국의 참가자들이 가장 높은 점수를 보여 전체 참여 국가 중 한국이 1위를 달리고 있다.
두 게임 모두 전 세계 의료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며, 행사는 4월 중순부터 6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레비트라 퀴즈 월드컵 이벤트가 진행 중인 www.football.levitra.info에 접속해 코드, levitra-kr56를 입력하면 퀴즈에 참여할 수 있다.
[성인병뉴스] 기사입력 2006-04-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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