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는 일본 시오노기제약의 항생제 ‘페트로자(Fetroja)'를 판매 승인을 권고 했다.
‘페트로자(Fetroja)'는 지난해 11월 미국 FDA로부터 다른 치료 선택이 없거나 제한된 18세 이상 환자에서 그람음성균에 따른 신우염을 포함한 복잡성 요로감염증 치료를 목적으로 사용토록 승인된바 있다.
CHMP는 이와 함께 다케다의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알룬브릭(Alunbrig)', 베링거인겔하임의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오페브(Ofev)', 암젠의 건선성관절염 치료제 ’오테즐라(Otezla)'의 적응증 확대도 권고했다.
또한 화이자의 항생제 ’타이가실(Tygacil)'의 제네릭인 ’타이그사이클린 어코드(Tigecycline Accord)'도 피부 및 연부조직감염과 복강내 감염의 치료제로 승인 권고했으며, 연조직육종 치료제 ’욘델리스(Yondelis)'는 페길화 리포좀 독소루비신(pegylated liposomal doxorubicin)과의 복합요법이 단독요법에 비해 효과가 없어 연구를 중단토록 했다.
그러나 일라이 릴리의 편두통치료제 ’앰겔러티(Emgality)'에 대해선 적응증 확대에 부정적 의견을 보였으며, 뇌종양 치료제 ’아숙민(Axumin)'과 전이성 비소세포 폐암 치료 복합요법에 대해선 신청 철회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