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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비타 500'은 안전합니다

광동제약, 벤젠 점혀 검출 안됐다

최근 방부제(안식향산나트륨)와 비타민C가 첨가된 국내 일부 비타민음료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벤젠이 검출됐다는 여성환경연대의 발표와 관련, 광동제약은 자사의 ‘비타 500’은 벤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0일 광동제약은 보도자료를 통해 “'無방부제 無카페인 비타 500'에서는 벤젠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며 “몸에 해로운 성분을 뺀 제품으로 제품우위를 통해 대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앞으로 광동제약㈜은 타 경쟁사와의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다양하고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전개해 나감으로써 비타민 음료 선도업체로서의 면모와 기량을 한층 더 발휘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광동제약 ‘비타 500’>

[손용균] 기사입력 2006-03-30, 20:23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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