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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출하
10월 첫 주부터 국내 공급 시작
GSK의 4가 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가 10월 첫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출하를 시작한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지난해 소아 적응증이 확대되면서 0.5ml 제형 하나로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대에 접종 가능한 국내 최초의 4가 독감백신이다.

또한, 대규모 임상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가 포함된 대상군에서 충분한 면역원성을 입증하고 안정성 프로파일을 보유해 독감 고위험군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GSK 백신 마케팅팀 정현주 본부장은 “독감백신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물론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런 상황에서 플루아릭스 테트라가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우수한 제품력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지난 10일부터 광고모델 차인표 TVCF를 통해 국내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국 병의원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안정적인 국내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SK는 올해부터 녹십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플루아릭스 테트라를 공급할 예정이며, 지난 9월 10일부터는 “독감백신은 다 다르다”는 컨셉으로 광고 모델 차인표씨가 등장하는 TV광고를 론칭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GSK가 독일 드레스덴 생산 설비에서 100회 이상의 품질 검사를 통해 생산하고 있는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FDA, EMA(유럽의약품청) 그리고 각 허가 당국의 정기적인 감사를 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FDA 승인을 획득한 불활화 4가 독감백신으로 지난 2014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을 받은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4개국에서 약 1억 도즈 이상을 공급하며 방대한 사용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미국과 영국, 호주에서는 지난 2013년, 2016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NIP) 백신으로 선정된 바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9-10-08,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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