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5일 (금) 03:54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제약/유통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가브스-메트포르민 병용, 당뇨 치료 이점↑
장기적 임상 혜택 확인한 VERIFY 5년 연구 결과 발표
노바티스의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와 ‘메트포르민’ 병용 치료 전략이 메트포르민 단독 요법 이후 단계적 치료 전략 대비 월등한 치료 이점을 보인 4상 임상연구 VERIFY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VERIFY 연구 결과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됐고, 발표와 동시에 세계적인 의료 학술지인 ‘란셋(The Lancet)’에 게재됐다.

VERIFY 연구는 사전 정의된 5년의 추적 기간에 가브스-메트포르민 조기 병용 치료 전략의 지속성을 평가하기 위한 유일한 연구로, 전 세계 34개국 254개의 기관에서 치료 경험이 없는 2,001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VERIFY 연구 결과, 가브스(1일 2회 50mg)와 메트포르민(환자에 따라 1일 1,000 mg-2,000 mg) 조기 병용요법은 메트포르민 단독요법 대비 초기 치료 실패 시점까지의 상대적 위험을 49% 감소시키며 1차 유효성 평가 변수를 만족시켰다.(HR: 0.51, 95% CI [0.45, 0.58]; P<0.0001)

더불어 가브스 병용 치료를 받은 모든 환자는 두 번째 치료 실패를 경험하는 빈도 역시 낮았다. (HR: 0.74, 95% CI [0.63, 0.86]; P<0.0001) 특히 조기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메트포르민 단독요법에 실패한 후 병용 치료를 받은 환자들에 비해 당화혈색소 수치가 5년간 지속적으로 낮았다. (6.0%, 6.5% 또는 7.0% 미만 기준에서 모두 가브스 병용 치료군의 환자 수가 더 많았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 당뇨병학과 명예 교수이자 유럽당뇨병학회 회장인 데이비드 매튜스(David Matthews) 교수는 “이번 VERIFY 연구 결과를 통해 당뇨병 초기 치료에서 병용 치료 전략이 환자들에게 더욱 크고 지속적인 장기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처음으로 밝혀졌다”며, “이를 통해 제2형 당뇨병 관리를 위해 초기에 단독요법 진행 후 치료를 강화하는 현행 표준 요법이 조기 병용요법 치료 대비 유의한 전략이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전반적인 안전성 및 내약성은 두 치료 요법이 유사했으며, 예상치 못한 또는 새로운 안전성 결과는 보고되지 않았다. 사전에 정의된 VERIFY 연구의 2차 분석은 추가 진행되고 있으며, 분석 결과는 몇 개월 후 관련 학회와 학술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노바티스 글로벌 의학부 총괄이자 최고 의료 책임자인 마르시아 카야스(Marcia Kayath)는 “제2형 당뇨병은 사망률과 이환율이 증가하면서 대중적 질병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단 단계에서 지속성 있고 질병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최적화된 치료 전략은 뚜렷하게 없었다”며, “이번 VERIFY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는 당뇨병 환자들의 치료 결과 및 향후 제2형 당뇨병 치료법 개선에 대한 잠재적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가브스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향상하기 위한 치료제로 국내 허가받았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9-10-02, 15:0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