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옵디보 20mg, 100mg’을 ‘여보이’와의 병용요법으로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중간 혹은 고위험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에 사용하는 것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 10월 5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옵디보의 투여 용법을 30분으로 변경하는 내용도 승인됐다. 한편, 여보이는 지난 8월 29일 동일한 허가 사항(효능효과)으로 승인된 바 있다.
신세포암은 성인의 신실질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한국에서는 연간 약 4500명이 발병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옵디보는 이전 치료경험이 없는 중간 혹은 고위험 진행성 신세포암 치료의 여보이 병용요법과 기존에 승인된 적응증에 대해서도 60분에 걸쳐 정맥 점적주입하는 용법에서 30분에 걸쳐 주입하는 용법으로 허가 변경됐다. 이에 따라 옵디보의 전체 투여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진료 편의성이 향상됐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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