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10월 26일 (월) 11:52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단체/병원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환절기, “영유아 중이염 주의해야”
아이가 열 나고 귀 자꾸 만지면 중이염 의심
▲ 동탄시티병원 김백남 원장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감기에 걸리기 쉽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영유아는 감기에 걸리면서 중이염까지 함께 앓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7년 한해 중이염으로 내원한 환자 중 0-9세 환자가 전체 인원의 65%를 차지한다. 이처럼 중이염은 영유아에게 흔한 질병이며, 대부분이 급성 중이염이다.

중이염은 세균성 감염질환으로 귀 안쪽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 이르는 중이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지만 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이나 코와 귀를 연결하는 이관의 기능장애가 가장 큰 원인이다.

돌 이전의 영유아는 귀 구조상 이관이 짧고 직선으로 되어 있어 성인에 비해 급성 중이염에 더 취약하다. 콧물과 함께 귀로 감염균이 넘어가기 쉽고 중이까지 도달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특히 감기에 걸리면 이관을 덮고 있는 점막에 염증이 생기고 부으면서 귀 안의 압력이 낮아지게 된다. 이때 코 등을 통해 균이 쉽게 침입하면서 중이염이 생기기도 한다.

중이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귀의 통증이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영유아의 경우 고열이 있고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진다면 중이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불편함으로 인해 밤에 잠을 잘 못 자고 평소보다 더 심하게 울고 보채기도 한다. 이 외에도 잘 먹지 못하고 구토를 하거나 콧물이나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동탄시티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백남 원장은 “영유아 중이염은 흔한 귓병인데 대부분 감기의 후유증으로 나타나고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서 더 쉽게 발병할 수 있다”며, “급성 중이염이 진행되면 만성이 되고 증상도 심해지기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진행을 막는 것이 필요하고, 증상이 완화 되었다고 임의로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돌 이전에 중이염에 걸리면 성장하면서 다시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만약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해 만성 중이염으로 이어지면 청력에 이상이 오고, 언어 발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적기 치료가 필수적이다.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청결이 중요하기에 영유아가 있는 집은 먼지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폐렴과 급성 중이염 예방에도 효과적이므로 예방 접종을 잘 맞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평소 누워서 수유하면 중이염에 더 쉽게 걸리고 빨리 낫지 않기에 아이 상체나 머리 쪽을 약간 들어 올려 준 상태에서 수유하는 것이 좋겠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8-09-21, 14:14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서동원 바른세상병원장
"관절·척추 ‘바른 진료
 [특별 초대석]전영태 ..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