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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열려
로봇 및 디지털 수술 분야, 혁신 기술 및 솔루션 발굴 공모전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이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로봇 및 디지털 수술(QuickFire Challenge: Robotics & Digital Surgery)’을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가, 학계, 과학자, 바이오기술 연구진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의료진과 환자에게 도움이 될 로봇 및 디지털 수술 관련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해 관련 기술이 수술 능력 향상, 의료진 교육, 환자 회복 과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대 2명의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 5천만원의 상금과 서울 바이오 허브에 1년간 입주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1년간 존슨앤드존슨 내 과학 및 상업화 관련 전문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고, JLABS의 글로벌 창업가 커뮤니티와의 연결 기회도 주어진다.

댄 왕(Dan Wang)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아시아 태평양 대표는 “한국은 의료기기 혁신에 있어서 떠오르는 리더로, 로봇 및 디지털 수술 분야에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장기적이며 전 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지원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퀵파이어 챌린지는 조건 없이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JLABS가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다음 세 가지 분야에서 획기적인 과학 및 헬스 솔루션을 보유한 학생, 기업가, 연구진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돕는다.

▶수술 전 단계 : 애플리케이션, 웨어러블, 플래닝 소프트웨어
▶수술 단계 : 로보틱스, 시각화 신경감시, 이미징
▶수술 후 단계 : 센서, 웨어러블, 애플리케이션

전 세계 약 50억 명의 환자들은 안전한 수술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하다. 지난 10년간 수술 재료, 임플란트 디자인과 술기가 향상됨에 따라 환자의 수술 결과는 개선되었지만,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20~40%가 척추 수술 후 실패 증후군(FBSS)을 경험하는 등 환자별로 수술 성공률에서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인다. 정형외과 의사들이 동일한 수술 훈련을 받지 못하며 대다수가 번아웃을 겪는다는 점 또한 이러한 요인으로 꼽한다.

유안 톰슨 존슨앤드존슨메디칼 R&D 글로벌 총괄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추진하는 일들의 핵심 동력은 혁신이다”며, “퀵파이어 챌린지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혁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저털 및 로봇 수술 솔루션을 발견하고 발전시키면서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표준치료를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로봇 및 디지털 수술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모델에서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존슨앤드존슨의 독창적인 비전과 서울시의 혁신 독려 및 연구 결과의 상용화 목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바이오기술 산업 생태계 내 난제를 의료 분야 연구 및 혁신 솔루션을 통해 해결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또한 초기 단계의 생명 과학 스타트업의 성장·사업화를 촉진하고 가속화한다는 서울바이오허브의 핵심 기능을 결합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유병재 존슨앤드존슨메디칼 북아시아 지역 사장은 “기술 진보는 산업을 급격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인만큼 특히 헬스케어에 있어서 디지털 생태계 조성은 질병의 예측 및 예방, 치료 과정의 개인화 및 효율성 향상을 통해 결과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퀵파이어 챌린지를 통해 한국과 전 세계의 로봇 및 디지털 수술의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2017년 8월에 진행되었던 첫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2018년 10월 5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 등 퀵파이어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jlabs.tv/robotic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8-08-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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