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회사소개 고객센터 광고안내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09월 25일 (금) 08:25 주요뉴스
명의탐방 신제품정보 오늘의동정 데스크칼럼 커뮤니티 구인 구직
HOME > 제약/유통 프린트 기사목록 l 이전글 다음글
한국애브비, 패밀리데이로 업무 성과 높여
4월 1일부터 3시간 일찍 퇴근...가족과 소통 시간 늘려
일과 삶의 균형을 찾자는 워.라.밸.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제약업계도 근무시간을 단축하거나 휴가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글로벌 제약기업인 한국애브비는 2013년 설립 초기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을 ‘애브비 패밀리데이’로 정해 2시간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시행해 왔다. 4월 1일부터는 퇴근 시간을 1시간 앞당겨 3시간 일찍(오후 3시 퇴근) 퇴근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가족들과의 소통 시간을 늘린다는 패밀리데이 취지를 살리려면 좀 더 여유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애브비는 패밀리데이 시간 조정 이후 직원들이 패밀리데이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도 4월 6일부터 11일까지 설문조사(중복응답)를 시행했다.

그 결과 35%는 ‘주말과 이어지는 여유있는 가족 여행을 즐긴다’고 응답했고, 26%는 ‘가족과 외식’, 24%는 ‘아이들 학교나 학원으로 서프라이즈 픽업’, 19%는 ‘가족과 영화 관람’ 등을 한다고 응답해 ‘가족과 소통 확산 및 재충전을 위한 휴식’이라는 패밀리데이 취지가 충분히 실현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설문조사를 한 것에 그치지 않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천해 직원들이 패밀리데이를 더욱 알차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애브비 박찬일 차장은 “처음에는 일찍 퇴근하는 것이 어색하고 뭘 해야 할지도 잘 몰랐지만, 제도가 자리잡은 요즘은 매달 패밀리데이에 뭘 할까를 가족들과 상의해 정하고 있다. 아이들도 패밀리데이를 손꼽아 기다릴 정도다”라며, “매달 하루이기는 하지만 남보다 일찍 주말을 시작해 푹 쉬었다는 기분이 들어 이후에는 업무에 집중도 더 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오래, 열심히 일하는 것이 성과의 기준이 돼 왔다. 요즘은 근로자의 행복이 한 단계 상승하면 생산성이 12% 올라간다는 연구결과에도 나오듯 적절한 휴식을 통해 근로자의 행복 지수를 높여야 기업 생산성도 올라간다는 점에 공감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패밀리데이의 확산 또한 이러한 기업들의 인식 변화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8-05-09, 15:30
- Copyrights ⓒ 성인병 뉴스 & cd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트위터 페이스북
 [특별 초대석]전영태 ..
"중증진료 중심 스마트의
 장재영 순천향대서울병..
 [특별초대석]백남종 서..
동아, 여드름 치료 ‘애크린비..
니코틴산아미드 4% 함유…피지 분비·염증 관리 도움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니코틴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전략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