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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피 젠자임 듀피젠트 허가 기자간담회 행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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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젠자임이 성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의 임상적 가치를 소개했다.
25일 듀피젠트 허가 기자간담회에 연자로 나선 대한피부과학회 서성준 회장(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은 실제 의료 현장에서 느낀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의 심각성과 치료 현황, 그리고 기존 치료법으로 해결되지 않은 환자들의 고통에 대해 설명했다.
서성준 교수는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은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적인 전신 면역 질환으로, 환자들의 삶을 무너뜨릴 정도의 심각한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주는 중증 질환”이라며, “그간 중등도-중증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박희경 사노피 젠자임 대표는 “듀피젠트의 국내 시판 허가는 사노피 젠자임이 환자 중심주의 철학을 기반으로 치료제 공급을 넘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지난 3월 30일 식약처로부터 국내 시판 허가를 받은 듀피젠트는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 않는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위한 최초의 표적 생물학적제제이다.
듀피젠트는 사노피와 리제네론의 글로벌 협업 계약에 따라 공동 개발됐다. 듀피젠트는 미국, 캐나다, 유럽 연합, 일본 및 호주 등에서 시판 허가를 받았으며, 지난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피부암을 제외한 피부 질환에서 ‘획기적 치료제(Breakthrough Therapy)로 지정한 첫 번째 의약품이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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