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가 영유아의 건강한 단체생활을 응원하고자 오는 4월 24일부터 3주간 ‘2018 메낙트라 행복한 단체생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메낙트라 그림 그리기 대회’는 단체생활 시 특히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2016년부터 ‘건강한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 2015년 아기모델 콘테스트에 이어 2017년에는 우리 아이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개최해왔다.
메낙트라 그림 그리기 대회는 5세~13세 사이의 단체생활을 하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기간은 4월 24일부터 5월 11일까지며, 메낙트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형태로 진행된다.
친구, 가족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단체생활 추억’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어린이가 직접 들고, 이를 정면에서 촬영한 사진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진은 ‘메낙트라’ 홈페이지에 공개돼 네티즌으로부터 ‘좋아요’를 받게 되며, 집계된 좋아요 수와 내부 심사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2명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오는 5월 16일 메낙트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고, 5월 27일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대표는, “올해 메낙트라® 그림 그리기 대회는 막 단체 생활을 시작하는 어린이들이 수막구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미’와 ‘의미’ 모두 고려했다”며, “가정의 달인 5월, 온 가족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수막구균성 질환은 단체생활 주의질환이라는 공식이 붙을 정도로, 지역사회 및 유아원, 학교, 군대 등의 특정 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는 사람들에서 집단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올해 현재(2018년 4월 24일 기준)까지 8명의 환자가 발생했는데, 작년과 거의 동일한 추세로 환자 수가 보고되고 있는 바 올해 역시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메낙트라를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출시하고, 단체 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질환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