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혁신기업가 발굴 프로젝트인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의 최종 우승으로 크레이더스 팀을 선정, 지난 23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단법인 아쇼카한국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에는 지난 4년간 발굴된 총 15팀의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 및 심사위원단, 헬스케어 분야 관계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상식 이후에는 보건의료 분야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는 사회혁신 프로젝트에 대한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나잇(Networking Night)’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지난 해 3월부터 진행된 ‘제4회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에는 총 53개 팀이 지원해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출했다. 이후 서류심사, 면접심사를 통해 상위 4개팀에 ‘체인지메이커’ 타이틀이 수여됐으며, 이 가운데 최종 PT 심사를 거쳐 우승자가 가려졌다.
최종 우승자로 선정된 크레이더스 팀은 실시간 배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기저귀를 개발했다. 기저귀 사용 환자들의 2차 질병 예방 및 환경 폐기물 감소, 노인 건강관리 알고리즘 구축 등 사회 경제적 변화를 이끄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해 혁신성, 사회적 임팩트,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크레이더스 팀의 대표 박준상씨는 “성인용 기저귀를 사용하는 환자 및 시설 관리자, 요양 보호사 등의 고충을 듣고 현장을 체험하며 본 프로젝트를 기획해 왔다”며 “각 이해관계자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존엄적 케어가 가능한 스마트 기저귀 개발을 완성하고 상용화 하여 국내 의료보건 분야의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해 나갈 ‘메이킹 모어 헬스 체인지메이커’ 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크레이더스 팀에게는 총 2,0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과 프로젝트 로드맵 멘토링 워크샵 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과 아쇼카 한국은 ‘메이킹 모어 헬스 (Making More Health)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를 통해 체인지메이커들 간의 네트워크 강화,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와의 연계 및 멘토링 기회 확대 등 교류를 더욱 활성화 시켜 국내 헬스케어 분야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