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이 치매 치료제 원료물질인 리바스티그민(Revastigmin)을 생산하여 국내 주요 제약사에 공급중인 사실이 부각되며 정부정책 수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관련 치매 관련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정부는 오는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치매 연구개발 사업에 1조 1,05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화일약품은 알츠하이머 치료제인 리바스티그민을 국내 최초로 합성개발에 성공하여 식약처로 부터 DMF 승인 받아 현재까지 국내 주요 제약사에 공급 중이다. 리바스티그민 외에 도네페질 등 다른 치매치료제도 공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국내시장 외에도 초고령화로 노인성 질환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시장을 타겟으로 리바스티그민의 일본 수출을 위해 사전준비 작업 및 현지 거래처와의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사는 기존 치매 치료제 품목들의 공급 이외에 모회사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해 신약후보물질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기존 원료의약품(API) 이외에 신약 원료물질 개발을 위한 R&D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재 크리스탈지노믹스에서 신약승인을 받아 판매하고 있는 골관절염 치료제 아셀렉스(원료 : 폴마콕시브)의 국내 원료공급이 증가하고 있고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터키 제약회사인 티알팜과 계약한 중동 및 아프리카 등 19개국에 대한 제품수출이 임박함에 따라, 원료공급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