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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블루투스 혈압계 첫 출시
한국오므론헬스케어, 혈압 기록·공유도 이제 손 쉽게
한국오므론헬스케어㈜가 가정용 블루투스 전자혈압계(모델명 HEM-7280T)를 출시했다.

전자혈압계에 손 쉬운 블루투스 기능은 물론, 더 편리하고 정확한 혈압 측정표시 성능까지 갖춘 일명 ‘자동기록혈압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6)에 따르면, 30세 이상의 약 3명 중 1명이 고혈압 환자로 서울 인구수인 약 천만 명에 이를 정도다. 고혈압 전 단계에 해당하는 고위험군도 30세 이상 성인의 25%를 차지한다.

고혈압은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요인이지만, 평소 혈압 기록·관리와 이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 치료를 통해 예후는 얼마든 달라질 수 있기에 가정혈압 측정 및 기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블루투스 혈압계는 모바일 앱 ‘오므론 커넥트’와 연동되어, 혈압을 손으로 일일이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스마트하게 덜어준다. 또한, 정확한 혈압 수치와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혈압 관리 및 심뇌혈관 합병증 예측을 돕는다.

10분 이내 측정한 3회분의 혈압 평균값을 표시해주며, 8주 내의 아침과 저녁 평균혈압 확인이 가능하고, 일주일 내 아침 평균혈압이 134/84mmHg 이상이면 ‘아침 고혈압(조조고혈압)’ 마크를 표시한다.

혈압계 본체에 1인당 100회, 2인까지 개별 혈압 기록이 되고, 모바일 앱에는 측정 기록을 모두 저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 번 연결한 후에는 앱 화면에서 드래그만 하면 혈압계로 측정한 기록이 자동 업데이트 되고, 시니어도 지시에 따라 쉽게 페어링 할 수 있다.

‘오므론 커넥트’ 앱에서 한국오므론헬스케어 블루투스 혈압계로 측정한 주간·월간 혈압 추이 및 아침·저녁혈압 변화를 그래프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족과 혈압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으며 병원 진료 시에도 활용할 수 있어 혈압 관리 및 치료상담에 대한 효율성을 높여준다.

사용자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백라이트 기능을 갖춘 블랙 액정으로 측정 결과를 보기 쉽고, 측정 도중 움직임 혹은 커프에 문제가 감지될 시 메시지를 표시하여 올바른 자세로 혈압을 측정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밖에 정확한 측정을 위한 ‘불규칙 맥파 검출 기능’도 탑재했다.

1973년부터 세계 110개국에 2억 대 이상의 가정용 혈압계를 판매해온 의료기기 선도 기업인 오므론헬스케어의 혈압계는 다블 에듀케이셔널 트러스트(dabl® Educational Trust) 등 국제 평가기관이 신뢰하는 혈압계로 자리잡았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에 발맞춰 블루투스 혈압계를 국내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기기 및 전용 모바일 앱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블루투스 혈압계 HEM-7280T는 가까운 약국 및 의료기 판매처, 대형마트 또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권장소비자가격 150,000원)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8-01-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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