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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레비트라' 선호도 공동 1위
국내에 발매되고 있는 발기부전치료제의 선호도 조사에서 화이자의 ‘비아그라’와 바이엘의 ‘레비트라’가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대한비뇨기과학회 제57차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발기부전에 대한 세가지 PDE-5 억제제의 효과 비교 및 선호도 연구’에 따르면 ‘레비트라’는 ‘비아그라’와 공동으로 선호도 1위를 차지했으며 부작용 보고 건수는 ‘비아그라’보다 낮았다.

울산대 의과대학 안태영 교수 등이 실시한 이 연구는 2004년 1월부터 2005년 4월까지 38~72세 100명의 발기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바이엘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선호도 측면에서 레비트라와 비아그라가 33%로 공동 1위를 차지했고(시알리스 26%) 레비트라 선호의 이유는 빠른 효과, 한차원 높은 발기력, 단단한 강직도 순으로 나타났다.

1위를 차지한 레비트라와 비아그라 중 부작용 보고 건수는 비아그라가 22.7%, 레비트라 16.3%로 비아그라가 높았다.

바이엘측은 “이번 조사 발표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특정 기업의 관여 없이 3사의 제품을 비교한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손용균]   기사입력 2005-12-0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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