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8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 신약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삭센다는 지난 7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BMI 30 이상(BMI ≥30 kg/m2) 성인 또는 ▲체중 관련 동반 질환을 최소 하나 이상 보유한 BMI 27 이상 (BMI ≥27 kg/m2) 성인의 체중관리에 있어 저칼로리 식이 및 운동의 보조요법으로 승인 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 국내 비만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삭센다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정보를 제공하며, ▲‘국내 비만 현황 및 기존 치료의 unmet needs’(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 ▲‘삭센다 국내 출시 의미와 임상적 유용성’(벨기에 안트베르펜 의과대학 루크 반 갈 교수)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서울성모병원 윤건호 교수는 “비만의 궁극적인 치료 목표는 체중 감량을 넘어 비만과 관련된 동반 질환의 개선과 예방에 있는 만큼 장기간 사용에서 보다 안전하고 여러 동반 질환 관리에 있어서도 이점이 있는 삭센다의 등장은 단순한 치료 옵션 확대 차원을 넘어 새롭게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 강연에서 루크 반 갈 교수는 “삭센다는 총 5,358명의 환자 대상 4가지 연구로 구성된 대규모 SCALE™(Satiety and Clinical Adiposity – Liraglutide Evidence) 임상시험을 통해 체중 관련 만성질환을 동반한 성인 비만 환자에 있어 유의미한 체중 감소 효과뿐 아니라, 체중 감량의 유지 효과를 입증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한국의 비만 환자들이 이제 삭센다의 임상적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노보 노디스크는 오랜 기간 당뇨병 분야에서 연구 개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 GLP-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를 개발해냈다. 최근 국내에서 승인을 받은 삭센다는 혁신적인 의학 솔루션으로서 비만 치료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