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도뇨는 뇌신경이나 척수 신경이 손상된 신경인성 방광 환자가 스스로 요도를 통해 방광 안에 카테터를 삽입하여 소변을 배출하는 도뇨법이다.
다량의 소변이 방광 안에 머물게 될 경우 신장의 소변이 방광의 높은 압력으로 배출되지 못하면서 수신증이 발생되고 이차적으로 요로감염 발생과 함께 심한 경우 패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이런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 신장기능을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간헐적 자가도뇨법은 배뇨장애 환자들에게 현재까지 가장 유용한 치료방법이다.
이번에 출시한 Magic3는 간헐적 자가도뇨를 위한 일회용 실리콘 카테터로 단단한 재질과 부드러운 재질이 혼합된 3중 구조의 구성이 특징이다. 카테터 바깥층을 매우 부드럽게 제작하여 카테터와 요도가 만나는 공간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가운데층은 단단하게 제작되어 카테터를 쉽게 조절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안쪽 층은 부드러운 재질로 불필요한 힘을 들이지 않고 요도를 탐색하여 환자 스스로 자신감 있는 사용이 가능하다.
Magic3는 남성용, 여성용, 소아용 각각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남성전용 카테터 Magic3 쿠데(Coudé)는 전립선의 굴곡을 따라 편안하게 삽입이 가능하고, 바드만의 ‘슈어 그립’(Sure- Grip)을 통해 카테터 삽입시 조절이 편리하고 오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번에 함께 출시하는 여성전용 카테터 Magic3 Go는 하이드로젤 코팅의 카테터로 수화상태로 포장되어 물이나 윤활제가 필요 없으며, 바드만의 클린 글라이드(CLEAN GLIDE) 기술을 통해 제품 개봉 시 제품 표면에 코팅된 액체가 외부로 튀는 것을 방지해 피부나 옷에 묻지 않도록 했다. 또한 인체공학적 전용 핸들을 통해 카테터 삽입이 용이하고 감염 위험을 최소화시켰으며 실리콘 재질 특성상 접고 다닐 수 있어 외출시 휴대가 편리하다.
하마리 바드코리아 대표는 “Magic3는 신경인성 방광 환자들이 일상생활을 해나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자가도뇨에 필요한 제품으로 환자 입장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조절이 쉽기 때문에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며 “Magic3 출시와 더불어 척수장애인들의 일상을 응원하는 ‘Yes I Can’ 캠페인을 통해 환자들이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생활, 취미활동, 인간관계 등 평범한 일상 생활로의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