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어 코리아(사장: 문희석)의 혈우병B 치료제 ‘릭수비스’가 환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허가사항이 변경됐다. 기존에 2~8℃ 에서 저장이 가능했으나, 이번 변경에 따라 실온 보관(2~30℃)이 가능해졌으며, 사용기간도 제조일부터 기존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로 연장됐다.
‘릭수비스’는 국내에서 성인 및 소아 혈우병 B 환자의 출혈 에피소드의 억제 및 예방, 출혈 에피소드의 빈도 감소 및 예방을 위한 일상적 예방요법, 수술 전후 관리에 사용하는 치료제이다. 혈우병은 신체 각 부위의 출혈 시 정상적으로 지혈이 되지 않는 질환으로 예상치 못한 출혈 상황에서 신속한 지혈이 중요하다.
‘릭수비스’의 예방요법은 환자의 혈액 속 응고인자 수준을 최소 1%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혈우병B 환자의 부족한 혈액응고 제9인자를 투여하는 것으로 외부충격 없이도 일어나는 자연출혈을 예방하여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샤이어 코리아 문희석 사장은 “이번 허가사항 변경으로 릭수비스를 실온에서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어 환자의 편의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샤이어는 70년이 넘도록 혈액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서 앞으로도 혈우병 환자의 편의성 개선과 함께 혈우병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