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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인 조절 중요성 심포지엄 개최
만성콩팥병 환자 합병증 예방 위해 비칼슘계열 인결합제 사용 중요성 강조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5월19일, 제 37차 대한신장학회 학술대회의 일환으로 사노피 런천 심포지엄 (Sanofi Luncheon Symposium, 이하”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용림 교수(경북의대 신장내과)가 좌장을 맡았으며, 국내외 주요 신장질환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연자로 나선 데이비드 골드스미스 교수 (David Goldsmith, 영국 가이즈 앤 세인트 토머스 NHS 재단병원 신장내과, 이하 골드스미스 교수)는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인조절 장애로 인한 악영향과 치료 필요성 (Malign Impact of Phosphate Dysregulation in CKD Patients:Rationale for Intervention)’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만성콩팥병과 심혈관계 합병증 관리, 고인산혈증에 대한 최신 지견 등이 활발히 논의됐다.

심포지엄에서 골드스미스 교수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경우 신장 기능이 약해지면 인이 잘 배출 되지 않아, 체내 혈중 인 농도가 높아지는 고인산혈증이 나타나며, 고인산혈증은 다시 신장기능을 악화시켜 만성콩팥병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칼슘-인 결합체가 심장 및 혈관에 석회화를 초래하며, 고인산혈증으로 인한 혈관석회화는 사망 위험이 높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골드스미스 교수는 투석을 받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추가적인 합병증 발생 예방을 위해, 인 섭취를 제한하는 식사요법과 더불어 비칼슘계열 인결합제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골드스미스 교수는 “국제신장학회(KDIGO) 등 세계적인 학회 가이드라인에서 비칼슘계열 인결합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이는 비칼슘계열 인결합제가 칼슘계열 인결합제 대비 석회화 발생률 및 심혈관계 관련 부작용 및 사망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여러 연구결과를 바탕에 둔다”며 , “제한된 보헙급여 기준 등으로 인해 비칼슘계열 인결합제를 임상현장에서 사용하는 데 현실적인 제한이 없도록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노피 배경은 대표는 “사노피는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의 일환으로 실제 진료현장에 필요한 경험과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있어 중요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비롯 앞으로 다양한 기회를 통해, 투석을 받는 만성콩팥병 환자에 있어 비칼슘계열 인결합제를 통한 고인산혈증 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7-05-2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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