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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직장인 감기약 이용 실태 조사
바쁜 직장인, 초기감기 대처에 소극적이고 병원방문보다 일반의약품 선호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직장인 회원 366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직장인 감기 관리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바쁜 업무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장인들이 일상에서 가장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환인 감기에 대처하는 방법과 감기약 이용 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직장인들은 바쁜 업무로 감기 관리에 소극적이며, 감기약 선택 시에도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직장인들은 1년 평균 ‘1-3회 감기에 걸린다(65%)’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콧물/코막힘’, ‘기침/가래’, ‘두통’, ‘피로감’, ‘발열’, ‘재채기’ 등의 증상이 업무에 방해가 된다고 응답했다.

또한 감기 증상을 느낀 후 대처하는 방법으로 ‘약국에 방문해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을 복용한다(42%)’는 응답이 가장 많아, 빠르고 간편한 치료방법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 금융사에 재직중인 직장인 유씨(35세)는 “업무 중 병원에 방문할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아 가벼운 감기 증상은 참고 넘어가는 편이고, 콧물이나 재채기 등이 심해지면 약국에서 간편하게 일반 감기약을 사먹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바쁜 직장인들은 초기 감기 대처에도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기약 복용 시점에 대한 질문에서, ‘처음 감기 증상을 느낀 후 즉시 감기약을 복용한다’는 답변은 21%에 그친 반면, 많은 직장인들은 증상을 느낀 지 ‘하루(39%)’, ‘이틀 이상(24%)’ 경과 후에 감기약을 복용한다고 응답했다. 더욱이, ‘일주일 이상(5%)’, 그리고 ‘증상이 견딜 수 없이 힘든 지경에 이르러서야 감기약을 복용한다’는 응답도 12%에 달했다.

대원제약 서울연구소 이익희 연구원은 “감기는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으로 인해 발생하며,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에 의한 감기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오래 방치할 경우 중이염, 축농증, 편도선염, 폐렴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증상이 느껴지는 즉시 대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직장인들은 감기약에 가장 바라는 특성으로 ‘빠른 효능(80%, 복수응답)’, ‘안전한 성분(37%)’, ‘복용 편의성(26%)’을 우선으로 꼽았다. 직장인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감기약 제형으로는 일반적인 ‘타블렛(알약)(60%, 복수응답)’과 ‘캡슐(54%)’ 제형 다음으로 ‘물 없이 짜먹는 파우치 시럽제(28%)’를 선택해, 최근 등장하고 있는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대원제약 헬스케어사업부 관계자는 “바쁜 업무로 시간에 쫓겨 제때 감기약을 챙겨먹지 못하는 직장인들은 감기약에서도 보다 짧은 시간에 증상 완화효과가 나타나기를 원한다”며, “대원제약의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도 차별화된 복합성분의 액상 시럽제로, 빠른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관심을 얻고 있으며 재구매의향이 86%가 넘는다”고 밝혔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7-03-28,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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