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 사장 민장성)는 병원의료용 소모품 및 장비 전문 공급 업체인 MH헬스케어(대표이사 최은영)의 감염관리 제품을 도입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MH헬스케어의 제품은 ED Wipes, HMC-NF, 노코스프레이, 매트릭스다. 동아에스티 진단사업부가 판매하고 MH헬스케어가 공급을 담당한다.
ED Wipes는 항생제 내성세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장구균(VRE) 등 다양한 약제 내성균주를 소독할 수 있는 환경표면 전문 소독제다. 티슈타입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침대, 인큐베이터, 내시경 장비 등의 표면에 사용 가능하다. HMC-NF는 의료기구, 의료처치기구의 고준위 소독 및 멸균 소독제로 단시간 멸균 소독이 가능하며 자연 생분해 되는 친환경 제품이다.
노코스프레이는 액체 소독제를 공기 중에 분사하여 공기와 환경표면의 바이러스, 세균 등을 멸균소독하는 장비다. 매트릭스는 내시경 검사 후 재사용을 위한 과정에서 단백질제거와 소독을 방해하는 바이오필름막 형성 예방 및 제거에 사용되는 내시경 스코프 전용 세정제다.
감염관리 시장 규모는 약 1900억 원으로 추정되며 2017년부터 내시경 세척 및 소독료 요양급여 적용으로 감염관리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에스티 진단사업부 정수환 사업부장은 “메르스 확산 사태를 통해 병원 위생 및 감염 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동아에스티의 우수한 영업, 마케팅 능력과 MH헬스케어 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감염관리 시장에서의 입지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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