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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암 경고 증상에 주의해야”
고령, 가족력 등이 치명적 질병에 대한 확률 높여
여성들은 나이에 따라 난소 암 발병의 위험을 인식해야 한다. 필라델피아의 폭스 체이스 암 센터(Fox Chase Cancer Center)의 전문가에 따르면 생리 변화 등 사소한 증상이 난소암 발병의 전조단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폭스 체이스(Fox Chase) 부인과 종양 전문의인 크리스티나 추(Christina Chu)박사는 "고령, 가족력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확률을 높인다.”면서 배꼽 부 풀리거나 팽창 등의 흔한 증상이 나타나면 난소암을 의심할 것을 경고했다.

크리스티나 추(Christina Chu)박사는 예를 들어 배꼽 부 풀리거나 팽창, 아랫배 통증, 허리 통증, 먹는 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설명되지 않는 체중 감소, 통증, 생리 변화, 변비, 설사 또는 매우 심하게 또는 매우 자주 소변을 보는 것과 같은 욕실 습관의 변화 등을 꼽았다.

"한 여자는 자신의 몸에 정상적인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증상이 정상적이지 않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의사는 환자의 주의를 끌어야한다"고 말했다.

미국 암 협회(American Cancer Society)는 보고서에서 난소암은 여성에서 전체 암의 약 3%를 차지하지만 여성 생식 기관을 포함한 다른 암보다 더 많은 사망을 유발한다고 밝힌바 있다.

노년기를 제외하고 크리스티나 추 박사가 지적한 난소암의 위험 인자는 다음과 같다.

▶난소 암, 유방암, 대장암 가족력
어머니, 여동생이나 딸이 난소암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당신은 그것을 개발하기위한 더 큰 위험이 있다. 이 질환에 걸린 친척이 많을수록 위험이 커진다.

▶상속 유전자 돌연변이
난소암의 최대 10%는 BRCA1과 BRCA2 유전자 돌연변이와 같은 유전 유전자 돌연변이에서 특정 증후군의 경우 난소암 및 다른 형태의 암과 관련이 있다. 유방, 난소, 결장암 및 자궁 내막 암과 같은 암의 가족력이 있는 여성은 반드시 그들의 병력에 관해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생식의 역사
26세 이전에 전체 기간 임신을 갖는 것은 질병에 대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자녀가 많을수록 난소 암 위험이 낮다. 수유는 또한 이런 유형의 암에 대한 여성의 위험을 낮춘다.

▶피임
바로 3~6 개월 동안 피임약을 사용하면 난소암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장기간 복용하면 질병의 위험도 줄일 수 있다. 피임약의 이러한 이점은 여성이 복용을 중단 한 이후 수년 동안 지속될 수 있다.

▶호르몬 요법
프로게스테론 없이 에스트로겐이 5년 이상 촬영되거나 특히 폐경 후 호르몬 대체 요법이 난소 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다른 위험 인자
비만과 유방암은 난소암을 개발하는 여성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노용석 기자] ys339@daum.net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7-01-20,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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