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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인슐린 분비 조절물질 규명
뉴질랜드 연구진, 새 치료법 개발 기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연구진은 베타-카테닌이라는 단백질이 안정적인 혈당수치가 유지될 수 있도록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조절해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오클랜드 대학 피터 셰퍼드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거나 예방적 조처를 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선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셰퍼드 교수는 "가장 흥미 있는 것은 이 단백질이 어떤 사람들을 다른 사람들보다 당뇨병에 더 잘 걸리도록 만드는, 최근 발견된 유전자 변형 중 하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셰퍼드 교수는 이번 연구가 목표를 보다 확실하게 겨냥해서 새로운 당뇨병 약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형 당뇨병은 충분한 양의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몸속의 세포가 분비되는 인슐린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생기는 것으로 전체 당뇨병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6-12-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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