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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 필수 눈 건강 관리법
문제를 ‘뚜렷하게’ 읽고 수능을 ‘잘 보는’ 법!
- 오랜 시간 동안 책과 동영상 강의 시청 등으로 혹사 받는 ‘눈 건강’ 특히 주의
- 수험생은 적절한 휴식과 눈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점안액 투여 권장
- 학부모는 눈에 좋은 건강 간식, 눈 찜질용 스팀타월 준비하는 등 함께 노력해야

수능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그 동안 쌓은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건강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특히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책과 온라인 강의와 씨름하다 보면 가장 쉽게 피로감을 느끼는 부위가 바로 ‘눈’이다. 눈이 침침하고 초점이 잘 맞지 않을 경우, 시험을 치르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 마지막까지 잊지 말고 지켜야 할 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과 준비 해야 할 것들에 알아보자

수험생이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 50분 공부 후 10분 휴식

집중이 잘 된다는 이유로 쉬는 시간까지 책을 보는 학생들이 있다. 암기에는 도움이 될 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눈의 피로와 두통,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가까운 거리에서 쉬지 않고 책과 화면을 지속해서 보면 눈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면서 눈앞에 막이 낀 것처럼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는 ‘가성근시’의 한 증상으로 시험을 치르는데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50분 동안 집중해서 한 곳을 바라보았다면 10분가량 잠시 눈을 쉬게 하는 것이 좋다. 눈을 완전히 감고 있거나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번갈아 가며 10회씩 움직여 주고 눈썹 뼈 주변을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눈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된다.

■ 하루 3번 비타민 점안액 투여

[CJ라이온] 아이미루_40EX 패키지시험을 직전에 앞둔 시기에는 눈의 피로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콘택트렌즈보다는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눈이 따갑거나 빨갛게 충혈될 경우 이미 눈이 극심한 피로를 겪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하루 3회 ~ 6회 정도 인공눈물이나 비타민 성분이 함유된 점안액을 넣어 눈의 건조함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눈에 좋은 비타민A가 함유된 점안액을 사용하면 피로와 충혈을 풀어주는 것은 물론 눈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 눈 건강을 위한 수분섭취

하루에 물 10잔(한 잔에 200㎖)이상을 마실 것을 추천한다. 수분 보충은 안구건조증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데도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잠을 쫓기 위해 커피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일으켜 몸 안에 수분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컨디션 조절에 방해가 된다. 가능한 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수능 전, 컨디션관리와 눈 건강을 지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다.

학부모가 준비해야 할 3가지

■ 눈 건강을 위한 건강간식

초콜릿, 빵 등 단 음식이 일시적으로 피로를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의 원인이 된다. 식사 사이, 수험생의 긴장을 풀어줄 따뜻한 차와 함께 위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눈에 좋은 건강 간식을 준비하자. 특히 크랙 베리를 추천한다. 크랜베리에 함유된 비타민A는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예방하는데 좋은 성분이다. 여기에 아몬드, 호두 등 두뇌의 기억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는 견과류를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다.

■ 따뜻한 스팀타월

쉬는 시간 눈을 감고 있을 때 따뜻한 스팀타월을 얹어 눈을 찜질해 주면 좋다. 물에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에 30초간 돌려 너무 뜨겁지 않게 준비해 두자. 눈 주변의 근육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을 줘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는 것은 물론 눈의 충혈을 완화해 준다. 눈 위에 올려두면 눈물샘을 자극하여 눈물 분비를 돕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눈 안쪽의 노폐물을 배출시켜줌으로써 눈물샘에 발생하는 염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최적의 온ㆍ습도

실내가 너무 건조하거나 공기가 탁하면 눈이 건조하고 뻑뻑한 느낌이 심해진다.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서는 문을 자주 열어 환기를 시킴으로써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 추운 날씨로 인해 환기가 쉽지 않다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실내 온도는 18~24도, 습도는 40~70%를 유지하는 것이 눈 건강에 좋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6-11-0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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