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는 유한양행, LG생명과학에서 29년간 마케팅을 담당했고 종합병원·의원 영업 등 다양한 경험을 한 국내 제약영업·마케팅 전문가다.
2009년 안국약품 마케팅 전무로 영입됐고, 영업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쳐 사장으로 근무했다.
정 대표는 안국약품에서 마케팅 부문을 총괄하면서 테오브로민 성분 기침억제제 ‘애니코프’의 성공적인 발매를 이끄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사세를 크게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대표는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표적 단백질 구조를 규명하는 기술과 이를 기반으로 신약 선도 물질·개발 후보 물질을 발굴하는 것을 핵심 기반 기술로 삼고 있는 바이오벤처기업인 만큼 다년간의 제약 분야 경험을 살려 크리스탈지노믹스가 한국 제약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면서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를 위해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종합병원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2021년까지 제약업계의 ‘톱10’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캐나다 바이오벤처기업인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와 3600억원 규모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기술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 확장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