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및 의사들의 염증성 腸 질환 관리와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파일럿 디지털 테크놀로지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케다는 ‘아이비디에이타’(iBData)로 명명된 이 웨어러블 기기 프로그램은 첨단기술을 미국에서 적용해 증상의 진단 및 측정과 치료과정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다케다는 텍사스州 소화기질환컨설턴트협회(TDDC) 및 밴더빌트대학 메디컬센터와 공동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웨어러블 기기에 장착된 워칭 테크놀로지를 통해 염증성 腸 질환 환자들이 자신의 증상 뿐 아니라 증상이 나타나는 데 영향을 미친 라이프스타일 요인 등을 추적 관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추적관찰을 통해 수집된 자료는 보고문으로 작성, 환자와 의사의 원활한 상호작용을 돕고 증상관리의 향상까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
밴더빌트대학 메디컬센터의 돈 M. 볼리우 조교수(위장병학‧간장병학‧영양학)은 “환자들에게 자신의 증상을 생생하고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서 환자별 맞춤치료를 가능케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웨어러블 기기가 궁극적으로는 염증성 腸 질환의 증상관리 전반을 향상시켜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케다 스페셜티 비즈니스 부문의 스테파니 브라운 부사장은 “혁신적인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가 겪은 일들을 시각화하고, 이렇게 수집된 자료를 의사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나은 환자치료를 가능케 할 새로운 노하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