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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美 몬산토 인수 적극 추진
블록버스터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 등 확보
바이엘 그룹이 미국 제약기업 몬산토 컴퍼니社(Monsanto)를 인수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상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협상금액 및 조건 등은 아직까지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몬산토의 주식 한 주당 127.50달러의 조건까지 제시할 의향이 있음을 공개했다.

바이엘은 지난 5월 몬산토 관계자들과 만나 비공식적으로 예비적인 인수협상을 진행하고 있음을 밝힌바 있으며, 이후 7월 당초 제시했던 몬산토 주식 한 주당 현금 122달러, 총 620억 달러 상당의 조건에서 한 주당 125달러로 상향 조정했음을 공식통보한 바 있다.

이번 협상은 양사가 합의점을 도출하더라도 법적 승인과 함께 기타 관행적인 인수조건들을 충족시켜야 최종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

또한 핵심적인 인수조건들은 바이엘 그룹 감독이사회의 승인도 거쳐야 한다.

몬산토社는 지난 2000년대 초 파마시아에서 분사되었던 기업으로 그 후 파마시아는 화이자에 인수된 바 있다.

몬산토 그룹의 제약 사업부문에서는 블록버스터 관절염 치료제 ‘쎄레브렉스’(세레콕시브)와 인공감미료 아스파탐(aspartame)을 개발한 G.D. 썰社(Searle)가 있다.

파마시아&업죤이 몬산토와 통합, 파마시아로 개편을 단행함으로서 몬산토의 제약사업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파마시아에서 분리된 이후로는 농화학 부문에 주력해 왔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6-09-07,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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