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대표 김현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홍창표)와 2년 연속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에 나선다.
복음자리는 16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복음자리 본사에서 강신웅 ㈜복음자리 경영지원실 실장과 홍창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자리 사회공헌활동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음자리는 전제품에 대한 판매수익금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에 기부하게 되며, 이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복음자리는 지난 2015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와 첫 협약을 맺은 이후 ‘천사의 잼 캠페인’ 등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선 바 있다. 올해 역시 저소득층 어린이 및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김현택 복음자리 대표이사는 “기부를 통한 착한 소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작년에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갱신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복음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수확되는 건강한 과일을 담아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과일가공 전문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과일잼•과실차를 비롯해 자연에서 온 과일칩, 블랜딩티 등의 홈디저트류와 유아 간식 브랜드 ‘아기랑 소곤소곤’으로 영유아 전용 간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