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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용 우려' 프로포롤·졸피뎀 추적관리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등 1000여곳 6월까지 선착순 모집
프로포폴, 졸피뎀 등 향정신성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제조에서 유통·소비까지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하는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범사업을 7월부터 11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제조·수입·유통·소비 등 마약류의약품 취급의 모든 과정을 추적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에는 마약을 대상으로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369곳이 참여했다.

올해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대상으로 병의원, 약국, 도매업체 1000여 곳을 모집한다. 6월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프로포폴과 졸피뎀 성분을 취급하는 원료와 완제의약품 제조·수출입업체 23곳도 참여한다. 프로포폴은 흔히 수면마취제라고 불리는 정맥마취제다. 졸피뎀은 불면증이나 일부 뇌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성분이다.

시범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병의원·약국에는 시스템 보고에 필요한 리더기 비용의 50%를 국고 지원한다. 보고할 때 편리하도록 기존 병의원·약국 관리 프로그램과 연계한 자동보고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진행한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6-04-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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