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은 자사의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이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 21회 베스트 브랜드 패키지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상품 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쥬비덤®은 겔 타입의 매끄러운 히알루론산 필러로,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 특허받은 고유의 바이크로스(VYCROSS™) 기술로 히알루론산의 점성과 응집력을 높여 유지기간을 개선시키며 우수한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여성 소비자가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볼루마이징 효과와 제품 고유의 특장점을 살린 쥬비덤® 패키지는 얼굴의 조화로운 볼륨을 떠올리는 완만한 곡선과 퍼플 및 실버 컬러의 조화를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쥬비덤®은 환자별 시술 부위와 니즈에 따라 맞춤 처방이 가능하도록, 응집력이 높은 제형으로 얼굴 볼륨을 일시적으로 회복시키는 볼루마® with 리도카인, 중간 제형의 볼리프트® with 리도카인, 가장 부드럽고 미세한 입자로 잔주름 등에 사용하는 볼벨라® with 리도카인으로 구성 돼 있다. 쥬비덤® 은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통일감을 줌으로써 의료 전문가 및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돕고 사용의 용이성을 더했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쥬비덤®이 추구하는 자연스러움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담은 패키지가 전문가로부터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쥬비덤®은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러움의 가치를 널리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베스트 브랜드 패키지 어워드 코리아’는 한국상품문화디자인학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 행사로, 기업들의 상품 개발과 디자인 역량을 높이기 위해 1995년 제정됐으며 매년 창의력과 융합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담은 브랜드 및 상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엘러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두적 기업으로서, 2014 년 기준 세계 필러 시장 점유율 44%를 기록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쥬비덤®은 CDS Health에서 실시한 Aesthetics Promo Pilot Report 결과, 2015년 4사분기 환자 점유율이 19%로 필러 제품들 중 가장 높게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