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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 바이오의약품 시장 지속 성장 전망
이오의약품 비중 증가, 주요 제품 특허 만료로 전망 밝아
한국 IMS Health는 어제 개최된 '2015년 바이오의약품 글로벌성장 정책포럼'에서 “글로벌 의약품 및 바이오의약품 시장 트렌드 및 전망”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재행 부장은 관련 주제발표에서 바이오의약품과 특수의약품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한국이 바이오시밀러의약품 분야에서 한 발 앞장서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를 유지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점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재행 부장은 또한 2004년엔 13%에 그쳤던 바이오의약품 시장점유율이 2014년에는 21%까지 성장했고, 2008년 글로벌 판매금액 상위 10개 의약품 목록에서 3개였던 바이오의약품이 2014년엔 5개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이 R&D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며 신제품 등장 추이 및 관련 제품들의 매출 비중 등에 비추어 봤을 때 업계가 바이오의약품에 관심을 많이 쏟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전했다.

이재행 부장은 이어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더 많은 환자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및 판매자에게는 개발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0년 이전에 주요 바이오의약품의 특허가 만료되고, 바이오시밀러의약품 대한 처방 및 임상적 경험이 계속해서 축적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바이오시밀러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 바이오의약품 글로벌성장 정책포럼'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의 성장 및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정책을 마련하고 각 분야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바이오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지 기자] munandpil@nate.com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5-12-02,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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