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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동신제약 무혐의 처리

동신제약은 "회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일부민과 관련해 비자금을 조성하고 적십자를 상대로 금품을 제공했다"는 혐의로 시작된 검찰의 수사는 모두 무혐의 처분으로 종결됐다"고 16일 밝혔다．

동신제약에 따르면 동신제약 前대표이사인 김세현씨는 작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동신 전,현직 임직원들이 알부민과 관련해 비자금을 조성했다며 고발했었다．

검찰은 그동안 이에 대해 수사했으나 지난 9일 이들을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고 동신제약측은 밝혔다．

[손용균] 기사입력 2005-03-20, 22:39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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