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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조티닙, 비소세포폐암에 탁월
ROS1 재배열 종양 환자 대상 연구서 밝혀져
화이자社의 크리조티닙(Crizotinib, 상품명 Xalkori)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가진 일부 환자에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여주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약물은 진행성 ROS1 proto-oncogene receptor tyrosine kinase (ROS1) 재배열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 이 같은 효과를 보였는데,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1%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조티닙은 이미 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유전자 재배열을 가진 말기 NSCLC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4-5%에서 발견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앨리스 T. 쇼 박사는 “ROS1 재배열은 크리조티닙이 고도의 활성을 가진 NSCLC의 두 번째 분자 소그룹(second molecular subgroup)으로 정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그에 따르면 쇼 박사팀은 크리조티닙에 대한 제1상 연구에서 진행성 ROS1 재배열을 가진 환자 50명을 등록시켰다. 이 환자들은 매일 두 번씩 250mg의 표준 경구 용량으로 크리조티닙을 투여했다. 대부분의 환자(84%)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 있었다.

크리조티닙은 이러한 환자들에서 고도의 활성을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 전체적인 반응률은 72%였는데, 3명(6%)이 완전 반응, 33명(66%)이 부분 반응을 나타냈다. 이전에 치료받은 NSCLC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률은 10% 미만에 맴돌고 있을 뿐이었다.

이와 같은 ROS1 재배열 NSCLC 코호트에서 크리조티닙에 대한 반응은 지속성이 있었는데,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반응을 보인 36명 중 23명(64%)에서 반응이 지속됐다.

평균 반응 기간은 16.6개월이었고 무진행 반응은 19.2개월이었는데, 25명의 환자(50%)가 여전히 진행에 대한 추적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의 캐시른 A. 골드 박사는 이 연구에 대한 논평에서 “이 연구에서 대조군이 없었으나,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표준 요법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유의하게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크리조티닙의 안전성 프로필은 ALK 재배열 NSCLC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다. 이 연구에서 관찰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력손상(82%), 설사(44%), 오심(40%), 말초부종(40%) 등이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grade 1 내지 grade 2였으며, 독성 때문에 크리조티닙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1명에 불과했다.

ROS1 재배열은 NSCLC를 가진 환자 약 1%에서 나타나는데, 매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약 150만 예의 NSCLC 가운데 1만5,000예에 해당한다. ALK 재배열과 마찬가지로 ROS1 재배열은 흡연한 적이 없거나 가벼운 흡연력을 가진 사람,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선암의 특징을 가진 사람에서 흔히 발견된다. 그러나 ALK 및 ROS1 재배열은 동일한 종양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 연구는 화이자社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항폐암연합기금(Uniting Against Lung Cancer)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화이자社의 크리조티닙(Crizotinib, 상품명 Xalkori)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가진 일부 환자에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여주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약물은 진행성 ROS1 proto-oncogene receptor tyrosine kinase (ROS1) 재배열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 이 같은 효과를 보였는데,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1%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조티닙은 이미 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유전자 재배열을 가진 말기 NSCLC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4-5%에서 발견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앨리스 T. 쇼 박사는 “ROS1 재배열은 크리조티닙이 고도의 활성을 가진 NSCLC의 두 번째 분자 소그룹(second molecular subgroup)으로 정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그에 따르면 쇼 박사팀은 크리조티닙에 대한 제1상 연구에서 진행성 ROS1 재배열을 가진 환자 50명을 등록시켰다. 이 환자들은 매일 두 번씩 250mg의 표준 경구 용량으로 크리조티닙을 투여했다. 대부분의 환자(84%)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 있었다.

크리조티닙은 이러한 환자들에서 고도의 활성을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 전체적인 반응률은 72%였는데, 3명(6%)이 완전 반응, 33명(66%)이 부분 반응을 나타냈다. 이전에 치료받은 NSCLC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률은 10% 미만에 맴돌고 있을 뿐이었다.

이와 같은 ROS1 재배열 NSCLC 코호트에서 크리조티닙에 대한 반응은 지속성이 있었는데,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반응을 보인 36명 중 23명(64%)에서 반응이 지속됐다.

평균 반응 기간은 16.6개월이었고 무진행 반응은 19.2개월이었는데, 25명의 환자(50%)가 여전히 진행에 대한 추적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의 캐시른 A. 골드 박사는 이 연구에 대한 논평에서 “이 연구에서 대조군이 없었으나,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표준 요법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유의하게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크리조티닙의 안전성 프로필은 ALK 재배열 NSCLC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다. 이 연구에서 관찰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력손상(82%), 설사(44%), 오심(40%), 말초부종(40%) 등이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grade 1 내지 grade 2였으며, 독성 때문에 크리조티닙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1명에 불과했다.

ROS1 재배열은 NSCLC를 가진 환자 약 1%에서 나타나는데, 매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약 150만 예의 NSCLC 가운데 1만5,000예에 해당한다. ALK 재배열과 마찬가지로 ROS1 재배열은 흡연한 적이 없거나 가벼운 흡연력을 가진 사람,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선암의 특징을 가진 사람에서 흔히 발견된다. 그러나 ALK 및 ROS1 재배열은 동일한 종양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 연구는 화이자社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항폐암연합기금(Uniting Against Lung Cancer)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화이자社의 크리조티닙(Crizotinib, 상품명 Xalkori)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가진 일부 환자에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여주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약물은 진행성 ROS1 proto-oncogene receptor tyrosine kinase (ROS1) 재배열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 이 같은 효과를 보였는데,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1%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조티닙은 이미 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유전자 재배열을 가진 말기 NSCLC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4-5%에서 발견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앨리스 T. 쇼 박사는 “ROS1 재배열은 크리조티닙이 고도의 활성을 가진 NSCLC의 두 번째 분자 소그룹(second molecular subgroup)으로 정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그에 따르면 쇼 박사팀은 크리조티닙에 대한 제1상 연구에서 진행성 ROS1 재배열을 가진 환자 50명을 등록시켰다. 이 환자들은 매일 두 번씩 250mg의 표준 경구 용량으로 크리조티닙을 투여했다. 대부분의 환자(84%)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 있었다.

크리조티닙은 이러한 환자들에서 고도의 활성을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 전체적인 반응률은 72%였는데, 3명(6%)이 완전 반응, 33명(66%)이 부분 반응을 나타냈다. 이전에 치료받은 NSCLC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률은 10% 미만에 맴돌고 있을 뿐이었다.

이와 같은 ROS1 재배열 NSCLC 코호트에서 크리조티닙에 대한 반응은 지속성이 있었는데,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반응을 보인 36명 중 23명(64%)에서 반응이 지속됐다.

평균 반응 기간은 16.6개월이었고 무진행 반응은 19.2개월이었는데, 25명의 환자(50%)가 여전히 진행에 대한 추적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의 캐시른 A. 골드 박사는 이 연구에 대한 논평에서 “이 연구에서 대조군이 없었으나,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표준 요법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유의하게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크리조티닙의 안전성 프로필은 ALK 재배열 NSCLC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다. 이 연구에서 관찰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력손상(82%), 설사(44%), 오심(40%), 말초부종(40%) 등이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grade 1 내지 grade 2였으며, 독성 때문에 크리조티닙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1명에 불과했다.

ROS1 재배열은 NSCLC를 가진 환자 약 1%에서 나타나는데, 매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약 150만 예의 NSCLC 가운데 1만5,000예에 해당한다. ALK 재배열과 마찬가지로 ROS1 재배열은 흡연한 적이 없거나 가벼운 흡연력을 가진 사람,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선암의 특징을 가진 사람에서 흔히 발견된다. 그러나 ALK 및 ROS1 재배열은 동일한 종양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 연구는 화이자社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항폐암연합기금(Uniting Against Lung Cancer)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화이자社의 크리조티닙(Crizotinib, 상품명 Xalkori)이 비소세포폐암(NSCLC)을 가진 일부 환자에서 강력한 항암 활성을 보여주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약물은 진행성 ROS1 proto-oncogene receptor tyrosine kinase (ROS1) 재배열 종양을 가진 환자에서 이 같은 효과를 보였는데,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1%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조티닙은 이미 anaplastic lymphoma kinase (ALK) 유전자 재배열을 가진 말기 NSCLC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이러한 종양은 NSCLC 환자의 약 4-5%에서 발견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의 앨리스 T. 쇼 박사는 “ROS1 재배열은 크리조티닙이 고도의 활성을 가진 NSCLC의 두 번째 분자 소그룹(second molecular subgroup)으로 정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최신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그에 따르면 쇼 박사팀은 크리조티닙에 대한 제1상 연구에서 진행성 ROS1 재배열을 가진 환자 50명을 등록시켰다. 이 환자들은 매일 두 번씩 250mg의 표준 경구 용량으로 크리조티닙을 투여했다. 대부분의 환자(84%)가 이전에 치료를 받은 적 있었다.

크리조티닙은 이러한 환자들에서 고도의 활성을 나타냈다고 연구팀은 보고했다. 전체적인 반응률은 72%였는데, 3명(6%)이 완전 반응, 33명(66%)이 부분 반응을 나타냈다. 이전에 치료받은 NSCLC을 가진 환자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세포독성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률은 10% 미만에 맴돌고 있을 뿐이었다.

이와 같은 ROS1 재배열 NSCLC 코호트에서 크리조티닙에 대한 반응은 지속성이 있었는데, 데이터 컷오프 시점에서 반응을 보인 36명 중 23명(64%)에서 반응이 지속됐다.

평균 반응 기간은 16.6개월이었고 무진행 반응은 19.2개월이었는데, 25명의 환자(50%)가 여전히 진행에 대한 추적조사를 받고 있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의 캐시른 A. 골드 박사는 이 연구에 대한 논평에서 “이 연구에서 대조군이 없었으나,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표준 요법에서 기대할 수 있는 것보다 유의하게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크리조티닙의 안전성 프로필은 ALK 재배열 NSCLC에서 관찰된 것과 유사했다. 이 연구에서 관찰된 가장 흔한 부작용은 시력손상(82%), 설사(44%), 오심(40%), 말초부종(40%) 등이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grade 1 내지 grade 2였으며, 독성 때문에 크리조티닙 투여를 중단한 환자는 1명에 불과했다.

ROS1 재배열은 NSCLC를 가진 환자 약 1%에서 나타나는데, 매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약 150만 예의 NSCLC 가운데 1만5,000예에 해당한다. ALK 재배열과 마찬가지로 ROS1 재배열은 흡연한 적이 없거나 가벼운 흡연력을 가진 사람, 그리고 조직학적으로 선암의 특징을 가진 사람에서 흔히 발견된다. 그러나 ALK 및 ROS1 재배열은 동일한 종양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이 연구는 화이자社와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항폐암연합기금(Uniting Against Lung Cancer) 등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4-11-20,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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