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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성 직장결장암-3기 결장암 환자 대상 투여 |
사노피의 직장결장암 치료제 ‘엘록사틴’(옥살리플라틴 주사제)의 위임 제네릭 제형(authorized generic)이 미국 시장에 발매에 착수했다.
사노피 미국지사는 윈스럽 US社(Winthrop US)를 통해 직장결장암 치료제 ‘엘록사틴’(옥살리플라틴 주사제)의 위임 제네릭 제형 발매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엘록사틴’은 사노피가 오리지널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항암제다.
백금착체 항암제의 일종인 ‘엘록사틴’은 5-플루오로우라실 및 류코보린과 병용투여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진행성 직장결장암 또는 원발성 종양을 절제한 3기 결장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여되고 있다.
이번에 미국에서 발매하는 ‘엘록사틴’의 위임 제네릭 제형은 50mg 및 100mg 1회용 바이알 형태로 소개된다.
사노피社 북미사업부의 찰스 휴-존스 최고 의학책임자(CMO)는 “‘엘록사틴’의 위임 제네릭 제형에 발매에 들어가게 된 것은 환자들 뿐 아니라 의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윈스럽 US社는 뉴저지州 브리지워터에 소재하면서 사노피가 보유한 브랜드-네임 제품들의 위임 제네릭 제형들을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미국 질병관리센터(CDC)에 따르면 남‧녀 모두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고 있는 암들 가운데서도 직장결장암은 미국에서 암 사망원인 2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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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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