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된 주요내용은 대동맥류로인한사망률과재시술률, 스텐트그라프트의이탈, 개복술로의전환여부등에대한 3년에서 5년사이의추적결과에대한것이다.
PANDORA 연구
PANDORA 연구는 모든내원환자에서 엔듀런트스텐트그라프트의 장기임상효과를 보기위한것으로, 총 277명의복부대동맥류환자들을 2007년 1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전향적으로관찰했다. 환자제외기준은없었다. 이연구는 엔듀런트스텐트그라프트의 장기적효과를 보기위한 최초의 독립연구다.
관찰된환자군은대동맥경부길이가 10~15mm 사이로짧은환자(49%), 증상이있는대동맥류환자(7%), 대동맥류파열환자(2%) 등을포함했다. 추적관찰과정에서환자순응도는 99%에육박했으며, 총 273명의환자가분석대상에포함됐다.
연구참여환자의 복잡한 구성에도 불구하고 PANDORA 연구는 1차연구목표를달성했다. 추적관찰기간(중간값 42.1 개월) 동안복부대동맥류재시술률은 9.5%로나타났다. 카플란마이어측정법 기준으로봤을때 5년시점에서 87%의환자가2차시술을 필요로 하지않았다. 2차연구목표에서도 이에 상당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스텐트그라프트의이탈(proximal migration)은전혀없었으며, 1형혹은 3형혈류누출(endoleak)은2%의환자에서확인됐다. 복부대동맥류와관련해사망한환자는 1명(0.3%)이었다.
PANDORA 연구결과는 독일모인스터소재성프란치스쿠스병원의지오바니토르셀로(Giovanni Torsello) 교수를통해셰링크로스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토르셀로교수는“이번에독립적으로 진행된 연구를 통해확인된사실은, 단일스텐트그라프트제품에대한 현존최대의 시판후임상인 ENGAGE 연구의결과와도일치한다”면서“모든내원환자군에서 엔듀런트스텐트그라프트의 임상적 우수성이 장기데이터를 통해재확인됐다”고평했다.
ENGAGE연구
ENGAGE 연구는 대동맥질환에대한 스텐트그라프트삽입술(EVAR)에 있어 메드트로닉의 기존의 유례가없는 강력한연구의지를 상징한다. 이연구는엔듀런트가유럽씨이(CE) 마크를획득한 2008년 6월부터 6개대륙 79개연구기관 1,200명이상의환자를대상으로진행되어왔다. 모든연구참여환자들에대해 10년간추적연구를진행할예정으로, 지금까지진행된어떤스텐트그라프트관련장기연구보다도탄탄한근거기반을자랑한다.
최근의 ENGAGE 연구데이터의부분분석(subset analysis)을통해3년추적기간의환자예후에있어대동맥경부길이의영향에대한비교가진행됐다. 여기서경부길이란대동맥류맨윗부분에서신장동맥까지의건강한대동맥조직의길이에해당하며, 시술을통해안전하게막을수없는부위다. EVAR 시술가능여부에있어환자들에게해부학적인제한요소가될수있는이대동맥경부길이가스텐트그라프트가대동맥내에안착할수있는지여부를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