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에서 후원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환자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시린 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종종 치과의사에 의한 치료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ESCARCEL 연구는 비충치성 치아경부 손상 및 관련 위험인자에 대한 최초의 범유럽 유병률 연구로, 젊은 성인 5명 중 2명 이상(41.9%)이 시린 이를 앓고 있으며 이는 모든 연령군을 대상으로 한 이전 다른 연구들에서 나타난 3명 중 1명(33%)보다 증가한 것이다.
ESCARCEL 연구는 다른 연구들의 관찰 결과를 확인 및 발전시킨 것이며 부식성 요인들이 시린 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명확히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18세 이상 젊은 성인에서 시린 이가 널리 분포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또한 18-25세 연령군에 비해 26-35세군에서 시린 이 유병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SCARCEL 연구에는 7개 유럽국가(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핀란드, 라트비아, 에스토니아)에서 18-35세 피험자 3,187명이 참여하였고 치아 마모, 시린 이와 치주(잇몸) 건강에 대해 평가하였다. 구강건강 분야의 세계적인 치과의사 6명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프랑스 리옹 대학 부학장, 치주과공중보건학 데니스 부르주아 교수는 “연구진들은 시린 이 유병율에 대한 뛰어난 식견을 제공한 ESCARCEL 연구 결과에 고무되어 있으며, 이 흥미로운 결과들은 비충치성 치아경부 손상(NCCL) 유병률에 관한 전체적인 자료를 얻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예방 치의학에서 충치가 1차적인 중점사항이라면7 ESCARCEL 연구는 다른 구강건강 이상들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린 이에 대해 환자를 진료하고 시린 이 치료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가치가 있음을 시사한다.
GSK는 시린 이 치약 ‘센소다인 오리지널’에 더해 최근, 질산칼륨을 함유한 시린 이 치약 ‘센소다인 후레쉬’와 ‘센소다인 후레쉬 젤’을 국내 출시하였다. 이들 제품은 시린 이 환자들의 통증 완화를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GSK 컨슈머 헬스케어 구강건강 연구개발 부사장 테레사 레이어 박사는 “GSK는 이번 연구 후원을 통해 시린 이 유병률에 대해 조명한 것을 주요 성과로 여기고 있으며, 시린 이 환자들의 높은 유병률은 환자를 정기적으로 스크리닝하고 시린 이 관리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구강제품을 추천하는 것이 유용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3-09-23,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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