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7월 16일 창립 23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전 직원 119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Eco Friendship Day’ 를 맞이하여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해안사구 복원을 위하여 모래집기를 설치하는 작업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co Friendship Day’는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설립된 이래 꾸준히 진행되어 온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기업의 창립기념일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써의 역할을 성실하게 지속하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특히, ‘Eco Friendship Day’는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써, ‘자연을 품고 서로 공존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하에 인류와 자연이 건강한 조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의 공통된 목적의식이 담겨 있다.
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은 “창립기념일에 직원들이 실제로 환경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제약기업으로써의 국민의 건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시민으로써의 역할과 실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3-07-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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