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이사 더크 밴 니커크)은 지난 27일 ‘캡틴스 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캡틴스 테이블’은 영업부의 우수직원과 가족들을 초청, 1박2일간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근교에서 임원진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즐기며 임직원들간의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는 사내 프로그램이다.
작년 9월부터 시작해 분기별로 진행되는 ‘캡틴스 테이블’을 위해 영업부 지점장들은 추천하는 직원의 성과와 팀내 기여도를 직접 프리젠테이션 하고 투표를 통해 최종 우수직원들을 선정한다.
3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바오하우스 펜션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사장과 이병민 부사장은 선발된 우수사원들과 배우자 및 가족들을 초청, 직접 바비큐 요리를 선사했다.
참석한 직원 및 가족들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기며 임원진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 뜻 깊은 1박을 보냈다. 이번 ‘캡틴스 테이블’에 참석한 조재용 대리는 “가족들을 초청한 가운데 업무 성과를 인정해주어 개인적으로 자부심이 생기고, 회사 임원진이 직접 요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가족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라며 “임원진들과의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회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더크 밴 니커크 사장은 “캡틴스 테이블은 우수직원의 노고를 인정하고, 임원진과 실무진 간의 수평적이고 유연한 소통의 장을 통해 직원들과의 굳건한 신뢰 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된 자리”라며,”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앞으로도 기업 문화인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강화 하기 위해 직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듣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3-03-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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