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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헬스 비즈니스 해외서도 ‘뜬다’
휴대폰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모바일 헬스 비즈니스’가 해외에서도 뜨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 WSJ)은 지난 7일자에 ‘휴대폰이 환자의 생명불이 될 수 있다’는 제하로 헬스피아(대표이사 이경수)의 당뇨폰과 모토로라의 ‘원격의료 파트너십’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헬스피아 USA가 무선통신회사인 버라이어존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당뇨폰’을 곧 시판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당뇨폰은 혈액샘플을 스트립에 묻혀 휴대폰에 삽입하면 측정한 데이터를 의사나 보호자에게 전송하는 것으로 이미 한국에서는 LG전자에서 이 기술이 적용된 휴대폰을 판매하고 있다고 자세히 전했다.

또한 헬스피아 UAS의 대표이사 스티브 김의 말을 인용해 “내년 2월경 미국의 식약청에서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게재된 후 헬스피아 USA에는 소아당뇨환자의 어머니 등 각지에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WSJ는 포춘(Fortune) 500 기업의 아이템이 아니면 소개되기 어려운 세계 10대 신문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큰 경제지이다.

뿐만 아니다. 영국과 뉴욕에 본부를 둔 ‘Thames&Hudson사가 만드는 잡지에도 헬스피아의 당뇨폰이 'The 50 Most Influential Mobile Phone Designs'으로 선정되어 보도될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일본 최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회사인 (주)메드케어와의 기술수출계약을 체결해 일본시장에도 진출한다.

이제 당뇨폰을 비롯한 모바일 헬스 비즈니스는 국내는 물론, 미국, 영국, 일본 등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손용균]   기사입력 2004-12-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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