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일라이 릴리(한국법인: 한국릴리, 대표: 폴 헨리 휴버스)가 개발 도상국에 자사 직원을 파견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자발적 봉사 프로그램, ‘2012 지구촌 마음 잇기 (Connecting Hearts Abroad)’를 2011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해서 이어간다.
이중 44개 지역을 대표하는 220명이 홍보대사로 선정돼, 총 23회에 걸쳐 10여명으로 구성된 팀이 아시아, 아프리카, 중, 남미 등의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파견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릴리의 홍보대사들은 각 지역에서 2주간 건강한 지역 사회 건설을 목표로 ▲HIV/AIDS 감염자 대상 의료 봉사 ▲소외된 노인 및 영유아, 장애인 돌보기 ▲유아 및 장애아를 위한 영어 및 특수 교육 ▲여성의 권리 신장을 위한 경험 및 전문 기술 공유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겸비한 릴리 홍보대사들은 각자의 관심과 재능에 따라 역할을 배정받고 현지인들과 서로 협력하여 해당 지역의 건강 관리와 그 밖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릴리의 직원 2명도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릴리 항암제 영업팀 심동근 부장은 8월 25일 코스타리카의 카르타고로 떠나게 되는 13차 팀의 일원으로, U&B 영업팀 서자용 주임은 9월 20일 가나 볼타 지역으로 떠나는 15차 팀에 합류할 계획이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각각 2주간 한국릴리를 대표해 ‘지구촌 마음 잇기’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임무에 따른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가나 지역 봉사를 앞둔 서자용 주임은 “평소 민간 봉사 활동 단체를 통한 아프리카 후원 등에 참여할 만큼 관련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많은 편이었는데, 릴리의 전세계 직원들과 함께 가나 지역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서로간에 새로운 문화를 배우면서 릴리 직원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 보람을 함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프랑스, 이스라엘, 미국에서 온 다른 릴리 동료들과 함께 홍보대사로 참여했던 필리핀 출신의 영업 담당자 마리오 파두아 주니어는 봉사했던 경험에 대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환경을 접하고 배우며 인격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릴리의 ‘지구촌 마음 잇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개의 개발도상국에서 단기 자원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 국제단체인 크로스 컬처럴 솔루션스 (Cross-Cultural Solutions, CCS)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8-30,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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