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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J&J, 바피뉴주맵 개발 중단 결정
2번째 후기 임상시험 실패 나타남 따라 ...
화이자와 J&J은 알쯔하이머 실험약물인 바피뉴주맵(bapineuzumab)의 개발을 중단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는 2번째 후기 임상시험 역시 실패로 나타남에 따른 것이다.

바피뉴주맵은 2번째 후기 임상시험 결과 위약 대비 더 우수한 효과를 보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피뉴주맵은 뇌에서 플라크의 축적을 예방하는 약물. J&J는 지난 2009년 15억불에 달하는 투자 개발에 합의했다.

유전적으로 알쯔하이머 질환의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에서도 바피뉴주맵은 효과를 보이지 못했다. 그러나 화이자와 J&J은 2건의 후기 임상시험을 계속 진행했었다.

전세계적에는 약 3500만명의 치매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미국에만 약 5백만명의 알쯔하이머 환자가 있다. 따라서 제약업계에서는 알쯔하이머를 늦추는 약물을 개발시 연간 수십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8-07,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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