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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국내 건설 및 설계, IT 업체들과 손잡고 한국 병원 체질 개선 프로젝트인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Green+Hospitals)’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한 지멘스헬스케어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멘스헬스케어(대표 박현구)는 지난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신축 예정인 여주 고려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멘스 헬스케어는 여주 고려병원의 초기 병원 건립 전략적 계획 수립에 대해 컨설팅에 착수하며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의 컨소시엄 파트너사들과 함께 병원의 설계 및 건설 등에 대한 다각도의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은 지멘스헬스케어가 지속 가능한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이다.
친환경(Green), 효율(Efficiency), 품질(Quality)이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바탕으로 더 좋은 의료환경, 시간 및 비용 절감, 의료 서비스 향상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내에서는 트래콘 건설을 비롯하여 메디칼 스탠다드(IT솔루션), 본디 설계사무소, SEN(보이스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오스람(조명)이 협력업체로 참여해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지멘스헬스케어 박현구 대표는 "지멘스가 가지고 있는 컨설팅 노하우와 선진국의 경험들을 국내에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여주 고려병원이 국내외에서 그린 하스피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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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7-12,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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