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0세 이상 여성 10명 중 4명이 골다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 골다공증 환자들은 식사 전, 후로 언제든 복용이 가능한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결과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가 골다공증 약제 중 가장 많이 처방되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복용 순응도 및 만족도에 대해 닐슨 리서치와 함께 진행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관련 만족도 조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주요 5대 도시에서 지난 4월~5월 한 달간 진행되었으며, 종합병원 또는 클리닉에 다니며 골다공증 치료제를 1년 넘게 복용하고 있는 45세~69세 여성 환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를 통해 많은 골다공증 환자들이 적절한 복용 시기를 놓쳐 약물 순응도 저하를 경험하고 있으며,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공복 시에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도 큰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골다공증의 치료 효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29%는 복용의 불편함, 복용 후 속쓰림 등의 이유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의 복용에 대해 불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답변했으며, ‘복용의 불편함’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공복 시 복용해야 한다는 점이 3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현재의 골다공증 치료제에서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에 있어서도 환자들은 식사 전, 후로 언제든 복용이 가능한 골다공증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을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76.5%).
이 외에 골밀도 증가 효과 개선 (57%), 속쓰림 개선 (55%), 복용 후 곧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점의 개선 (51%) 등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문성환 교수는 “’소리 없는 뼈 도둑’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은 약물 복용을 통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이지만, 기존의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음식물과 복용 시 흡수가 90%까지 낮아져 공복 상태에서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갖고 있었다.이러한 불편함이 개선된 치료제가 출시된다면 환자들의 복용 순응도가 향상됨은 물론 골다공증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치료에 대한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지난 6월 식약청 승인을 받은 ‘악토넬 EC (Actonel EC)’ 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약물 중, 아침식사와 상관 없이 식전, 식후 어느 때나 편리하게 복용이 가능한 최초의 장용정 제품으로 환자들의 복용의 편의성을 개선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악토넬 EC는 올해 8월에 발매될 예정이다.
[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7-05,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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