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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케팅, 영업 계약 체결 |
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한국로슈(대표이사 스벤 피터슨)가 파킨슨 증후군 치료제 ‘마도파’의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로슈는 마도파 제품을 공급하고 한독약품은 국내 마케팅과 영업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마도파는 뇌에 부족한 도파민을 직접 보충해주는 ‘레보도파’를 주성분으로 하는 파킨슨 증후군 치료제다.
마도파는 뇌 외부에서 레보도파의 탈탄산화로 인한 부작용을 방지하는 탈탄산효소 억제제 함께 함유돼 내약성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우수한 파킨슨 증후군 치료제 마도파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담당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독약품은 이번에 도입되는 마도파를 통해 국내 파킨슨 증후군 환자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로슈 스벤 피터슨 사장은 “우수한 영업력과 오랜 경험을 보유한 한독약품과의 제휴를 통해 자사의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한국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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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7-04,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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