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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 유한양(대표: 김윤섭)은 6월 20일 오전 10시 롯데호텔에서 차세대 DPP-4 억제제 트라젠타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트라젠타는 작년 9월 14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을 위한 제제로 국내 허가를 획득했으며1, 지난 2012년 6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가 적용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최동섭 교수는 2형 당뇨병 치료에 있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DPP-4 억제제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DPP-4 억제제는 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크레틴 호르몬의 혈중 농도를 상승시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고, 글루카곤의 분비를 감소시켜 혈당을 감소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약제”임을 설명하고, “DPP-4 억제제는 안정적인 혈당 강하 효과는 물론 저혈당 및 체중증가 위험이 적고 췌장 베타세포 기능을 손상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안전한 약제로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트렌드이다.”라고 강조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이지수 이사는 트라젠타의 특장점으로 안정적인 혈당조절 효과는 물론, 잠재적인 부작용의 최소화 및 처방과 복용의 편리성을 제시하며, 훨씬 진화된 새로운 세대의 DPP-4 억제제로써의 특장점을 강조했다.
이지수 이사는 “DPP-4 억제제는 대부분 신장을 통해 약물이 배설되어 신장 기능에 따른 용량 조절이 필요했다.
반면, 트라젠타는 대부분 담즙과 위장관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별도의 신장기능 모니터링이 필요하지 않아 성인 2형 당뇨환자에게 용량조절 없이 처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임상시험 자료를 통해 트라젠타가 심혈관계 부작용을 증가시키지 않으며, 신기능이 저하된 당뇨병 환자에게서 알부민뇨를 개선시켰음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당뇨병 치료제가 알부민뇨를 개선시킨다는 연구 결과는 없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마케팅 총괄 서상옥 전무는 “트라젠타 는 신기능, 간기능에 상관없이 모든 2형 당뇨 성인환자에게 1일 1회 단일용량(5mg)으로 용량조절 필요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DPP-4 억제제라는 특장점이 뚜렷한 약제다.
의료진에게는 처방하기 편리하고 환자에게는 복용이 편리한 약제로, 환자와 의료진 모두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특별히 세 회사 대표가 모두 참석해 트라젠타 출시에 대한 의의를 다져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더크 밴 니커크 대표는 본사에서 신흥시장의 당뇨병 치료제 분야에 있어 릴리와의 제휴를 총괄했던 담당자로써의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후 세 회사 대표는 “한국베링거인겔하임, 한국릴리, 유한양행은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 트라젠타를 당뇨 시장의 최강자로 키워나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결의문에 핸드프린팅을 함으로써, 트라젠타의 성공적 출발을 위한 의지를 전했다.
트라젠타는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과 병행하여 사용되는 당뇨병 치료제로, 단독요법, 메트프로민 또는 설포닌우레아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병용요법, 설포닌우레아 및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경우 병용요법으로 투여한다.
트라젠타는 1일 1회 5mg을 투여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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