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계열사인 스티펠社(Stiefel)의 새로운 여드름 치료제 ‘파비오 폼’(성분명‧타자로틴 0.1%)이 FDA로부터 발매허가를 취득했다.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 여드름 증상을 치유하기 위한 국소도포형 폼(foam) 제형의 레티노이드 제제가 허가를 취득한 것은 타자로틴이 처음이다.
스티펠社 북미 피부질환 사업부의 장-크리스토프 메이 부사장은 “스티펠은 환자와 피부질환 전문의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헌신해 왔다”며 “중등도에서 중증에 이르는 여드름 환자들에게 ‘파비오 폼’이 중요한 치료대안으로 각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비오 폼’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행된 2건의 다기관, 무작위 분류, 이중맹검법, 대조群 대조방식으로 진행된 임상 3상 시험결과를 근거로 허가를 취득했다.
스티펠측은 임산부들의 경우 ‘파비오 폼’의 사용을 삼가도록 권고하고 있는데, 임신 중인 여성들이 도포했을 때 태아에 위험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상성 좌창’(尋常性 痤瘡)으로도 불리는 여드름은 미국에만 환자 수가 4,000만에서 5,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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