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해외환자 유치와 지자체 선도의료기술 육성을 위해 올해 전남 등 총 6개 지자체를 선정, 국비 1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지자체는 전남과 인천, 대전, 서울(강서구), 제주, 대구 제주 등 6개 지역이다.
핵심기술은 각각 관절치료와 심혈관수술, 피부치료/이식, 척추치료, 체류형 재활 휴양치료, 재건성형 등이다.
대표참여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과 ▲인하대, 길병원, 인천성모, 한림병원 ▲건양대병원 그리고 ▲우리들, 미즈메디, 웰튼병원 ▲제주한라병원 ▲경북대병원 등 16개 병원이다.
지원금액은 전남과 인천이 2억원이고 나머지 지자체는 1억5,000만원씩이다.
복지부는 작년 4월부터 1년여 공모기간 동안 총 12개 시·도가 사업을 신청했으며, 평가위원회가 서류심사 및 구두발표를 통해 지원 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위원회는 선정과정에서 의료기술 특화전략, 해외환자 유치 인프라 구축현황 및 확충계획, 마케팅 전략, 사업 이해도 및 추진 능력 등을 선정기준으로 정하고 지원 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복지부는 지자체 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이 지역의 해외환자 유치 실적에 가시적 성과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사업에 대한 지자체 관심과 인식을 개선시켰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작년 선정된 대전의 경우 2010년 대비 573% 증가한 653명 해외환자를 유치했으며, 제주는 49% 증가한 1,072명 유치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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