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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부작용 보고 전년대비 23.3% 증가
식약청 집계, 지역약물감시센터 운영등 효과
지난해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전년에 비해 높은 폭으로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2011년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는 6만6395건으로 2010년 5만3854건 대비 23%가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급격히 늘어난것은 지역약물감시센터의 운영과 함께 제약사들의 자발적인 보고가 늘어난데 원인이 있는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8년 3400여건에 불과했던 병의원 부작용 건수는 지역약물감시센터 운영 이후 2009년 1만5000여건, 2010년 3만8000여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왔다.

특히 2011년에는 4만여건 이상의 의약품 부작용 보고가 병의원을 통해 이뤄진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더불어 제약업체 부작용 보고 역시 2008년 3500여건에 불과했으나 2010년에는 1만5000여건까지 증가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약국을 비롯한, 소비자 등을 통한 부작용 보고는 거의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약국과 소비자 등을 통한 보고는 연간 100건 미만으로 의약품 부작용 보고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미흡한것으로 나타났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12-02-27,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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