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약 인사돌로 유명한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글로벌 기업 3M과 21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전략적 제휴에 따라 3M 의료사업부는 치과 병원 및 의원에 미노클린 치과용연고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동국제약 김희섭 전무는 “이번 3M과의 전략적 제휴와 독점적 판권 계약으로 미노클린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통망을 보다 확대하고 제품을 다각화하기 위해 제휴관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M이 독점판매할 미노클린은 미노사이클린염산염수화물 성분이 함유돼 치주질환 유발세균을 신속하게 억제해주는 국소 주입 항생제(LAA; Local Administered Antibiotics)다.
기계적 치료가 미치지 않는 치주낭에 주입하여 장기적으로 우수한 항균효과를 나타내고 재발을 억제해준다.
임상결과 치주질환 치료시 스케일링과 치근을 다듬는 치료(SRP; Scaling & Root Planning)만 하는 것 보다 미노클린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주질환 정도가 심하거나 치료가 어려운 흡연자, 고령자(50세 이상), 어금니 부위의 환자 등에게 미노클린을 병용 치료하면 보다 높은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또 전신작용이 아닌 국소작용으로 항생제 내성으로부터 안전하고, 미노클린의 병용 사용은 SRP 단독 시행 시와 동등한 안전성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백 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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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2-22, 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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